(서울=연합뉴스) 이귀원 기자 = 코스피지수가 기관의 매도로 6거래일째 조정을 받았다.
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.17포인트(0.59%) 내린 1,549.92를 기록했다.
코스피지수는 전날 미국 뉴욕증시의 반등 소식에 3.01포인트(0.19%) 오른 1,562.10으로 출발해 오르락내리락 혼조세를 보이다 투신권을 중심으로 한 기관의 매도로 결국 반등에 실패했다.
코스닥지수도 장중 내내 상승세를 유지하다 후반에 하락 반전해 0.49포인트(0.10%) 내린 478.76으로 마감했다.
미국 현지시각으로 4일 열리는 FOMC(연방공개시장위원회) 회의를 앞두고 눈치 보기 장세가 펼쳐지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.
또 호주중앙은행(RBA)이 기준금리를 두 달 연속 인상하면서 이른바 '출구전략'에 대한 경계감이 부각된 것도 투자심리 회복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.
lkw777@yna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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